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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재판에서 증언 거부…"대통령 끌고 들어가"

사회

연합뉴스TV 최순실 재판에서 증언 거부…"대통령 끌고 들어가"
  • 송고시간 2017-03-17 17:13:41
최순실 재판에서 증언 거부…"대통령 끌고 들어가"

최순실 씨가 법정에서 삼성의 영재센터 후원과 관련한 증언을 모두 거부했습니다.

최 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장시호 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삼성의 후원과 관련된 진술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삼성을 압박해 영재센터에 16억2천여만원을 후원하게 한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끌고 들어가려 해 증언을 거부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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