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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암 치료비용 전액 국가 지원"

정치

연합뉴스TV 심상정 "암 치료비용 전액 국가 지원"
  • 송고시간 2017-03-20 21:35:05
심상정 "암 치료비용 전액 국가 지원"

정의당 대선주자인 심상정 대표는 담뱃세 인상으로 거둬들인 세금을 활용해 암 치료비용과 어린이 병원비를 전액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무상의료확대를 주제로 한 공약발표에서 "1조9천억원이면 모든 암 환자의 입원, 외래, 약제비에 대한 무상의료가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어린이 입원진료비 무상 정책에 대해선 "5천억 원만 있으면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대표는 이 같은 무상의료정책의 재원은 담뱃세 증가로 거둬들인 세수 여유분 3조8천억원에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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