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일) 저녁 전세계 각지 랜드마크에서 한시간 동안 불을 끄고 환경을 생각해보는 행사가 열립니다.
세계자연기금은 내일 밤 8시30분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한 시간 동안 소등하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산타워를 포함해 전국 각지의 유명 건물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영국의 빅벤과 프랑스의 에펠탑 등 전세계 명소도 동참합니다.
'지구촌 전등끄기'라는 이름이 붙은 이 캠페인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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