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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세월호 인양 9부능선 넘었다…남은 과정은?

사회

연합뉴스TV [뉴스초점] 세월호 인양 9부능선 넘었다…남은 과정은?
  • 송고시간 2017-03-25 19:46:03
[뉴스초점] 세월호 인양 9부능선 넘었다…남은 과정은?

<출연 : 연합뉴스TV 김동욱 기자>

잭킹바지선을 세월호로부터 분리하는 작업이 끝이 났습니다.

반잠수함 부양도 조금 전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김동욱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드디어 세월호가 반잠수선에 선적까지 마쳤습니다. 지금까지의 상황 먼저 정리해주시죠.

<질문 2> 이제 반잠수선 선적까지 마쳤으니 목포 신항으로 이동할 준비를 해야 될텐데 어떤 작업을 하게 됩니까?

<질문 3> 당초 계획대로라면 다음달초, 이르면 이달말 목포 신항에 도착하게 된다는 건데, 왜 가까운 팽목항이 아닌 목포 신항이죠?

<질문 4> 유족들이 반잠수선 위에서 참관을 원한다고 하는데 정부 방침은 어떻습니까?

<질문 5> 목포 신항에 거치되면 그 다음부터는 미수습자 수색과 사고 조사에 착수하게 되는 거죠?

<질문 6> 사실 그렇게 어려운 난관을 뚫고 인양을 했는데 시민들의 반응이 "3년간 못 올렸는데 이렇게 쉽게 올릴 줄 몰랐다" 이런 반응들도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겁니까?

<질문 7>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손해를 보면서까지 작업을 하고 있다던데 왜 그렇습니까?

<질문 8> 세월호 참사 3주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날씨 등 하늘이 도왔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 남은 과제들은 어떤게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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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