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조기 대선으로 선출되는 차기 대통령이 45일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5당 원내대표는 오늘 회동하고 이런 내용의 대통령직인수위법 개정안을 마련해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5당은 또 내일 본회의에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을 선출하는 한편 세월호 미수습자 피해보상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