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2년 만의 우승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IBK기업은행은 화성체육관에서 벌어진 흥국생명과의 V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세트점수 3대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외국인 선수 매디슨 리쉘이 혼자서 42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을 주도했습니다.
2승1패가 된 IBK기업은행은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통산 3번째 챔피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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