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파리, 런던 등 세개 도시가 배기가스 배출량에 따라 자동차에 등급을 매겨 공개하는 국제 자동차 환경등급제 도입을 공동 추진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 이달고 파리시장, 사디크 칸 런던시장은 프랑스 현지 파리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일종의 표준 기준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등급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각 도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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