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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17일부터 22일간 공식 선거운동…'유세전쟁'

정치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17일부터 22일간 공식 선거운동…'유세전쟁'
  • 송고시간 2017-04-16 17:13:35
[뉴스1번지] 17일부터 22일간 공식 선거운동…'유세전쟁'

<출연 : 자유한국당 정태옥 원내대변인ㆍ경남대 허성무 초빙교수ㆍ국민캠프 이승훈 부대변인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주요 5당의 대선주자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내일부터 22일 동안 치열한 유세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양강 구도 속 여전히 안갯 속인 대선 판세 짚어보겠습니다.

정태옥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ㆍ허성무 경남대 초빙교수ㆍ이승훈 국민캠프 부대변인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네 분과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선거운동 시작일의 첫 유세장소와 메시지는 주목도가 높고 정치적 상징성도 큽니다. 어떤 콘셉트 아래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질문 2> 정당별 국회의원 의석수에 의해 기호 1번은 문재인 후보에게 돌아갔습니다. 1번 선점이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한 측면도 있을 것이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3> 최근 여론조사(갤럽)에 따르면 양강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흐름이 선거 막판까지 계속 될 수 있느냐도 관건인데 어떤 변수들이 남아 있습니까?

<질문 4> 이번 대선에서는 여론조사가 당선에 얼마나 적중할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역대 대선에서 이 쯤 나오는 여론조사 결과가 뒤집힌 경우가 거의 없는데 또 한 번 조정기가 올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범보수 진영 홍준표 지지율은 7%, 유승민 후보의 지지율 3%로 위기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당 내 의원 등 단일화 촉구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 막판 단일화 가능성 여전히 남아 있습니까?

<질문 6> 보수 세력이 이번 대선의 캐스팅보트가 된 가운데 4·12 재보선에서는 TK보수층의 표심은 견고했습니다. 대선 표심 향방도 이변이 없는 한 보수 후보 지지로 이어질지 관심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대선 판에 전에 없던 새로운 지형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지역 구도는 한결 약화하고 세대대결은 상대적으로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지지를 받고 있는 세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또 확장에 나서기 위해서 각 당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나요?

<질문 8> 문재인, 안철수 후보 적폐 논쟁을 비롯해 검증 공세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짧은 일정인 이번 장미대선에 결정타를 줄 수도 있는 만큼 어떻게 의혹을 방어해내느냐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질문 9> 지난 합동 TV토론회에서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그만큼 국민의 관심도도 높아졌는데요. 적폐, 안보관, 각종 의혹 등 각 후보별로 공격 포인트가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각 당 차별화 전략이 있습니까?

<질문 10> 6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습니다. 대선주자들 안보위기 관련 주도권 잡기에 나섰는데요. 이번 북풍이 대선판세에 어떻게 작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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