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2대 0 완승을 거둔 가운데 손흥민은 시즌 20호골 기록 달성을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까지 뛰며 수 차례 공격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이 올 시즌 남은 4경기에서 한 골만 더 넣으면 차범근의 한국인 선수 유럽무대 한 시즌 최다골은 물론 박지성의 한국인 역대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골 기록을 넘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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