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전략폭격기 B-1B(비원비)를 최근 한반도에 기습 전개하자 중국 정부가 긴장 유발 행위를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겅솽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3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어떤 한 쪽이 긴장 정세를 격화하는 것과 지역 평화를 해치는 연습을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급선무는 한반도의 정세가 하루빨리 안정되게 하고 대화와 협상을 재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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