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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참변 거제 삼성重서 불…1명 부상

사회

연합뉴스TV 크레인 참변 거제 삼성重서 불…1명 부상
  • 송고시간 2017-05-17 22:04:20
크레인 참변 거제 삼성重서 불…1명 부상

31명의 사상자를 낸 크레인 사고로 작업 중단 조치가 내려졌던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작업 재개 이틀 만에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0시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냉각설비에서 불이 나 8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 한 명이 인근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용접 작업 도중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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