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9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를 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제재와 대화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해 북한 비핵화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후 4시부터 18분간 통화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최근 동북아 평화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한반도에서의 전면적 군사적 충돌은 어떤 비용을 치르더라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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