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날씨] 한낮 전국 30도 안팎…동해안 동풍 영향 '선선'

날씨

연합뉴스TV [날씨] 한낮 전국 30도 안팎…동해안 동풍 영향 '선선'
  • 송고시간 2017-05-22 12:14:25
[날씨] 한낮 전국 30도 안팎…동해안 동풍 영향 '선선'

오늘도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 30도로 대부분 30도 안팎까지 올라갑니다.

그래도 일부 동해안지역은 선선해졌죠.

동풍이 불어오면서 어제 30도를 웃돌던 강릉 기온이 21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부터 이틀 간은 전국적으로 선선해집니다.

한동안 더운 바람을 끌어왔던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물러나면서 내일은 서울 기온이 24도에 그치겠고요.

모레 수요일에는 대구 포함 남부지방 기온도 25도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일시적인 현상일 뿐 주 후반에 다시 30도 안팎까지 웃돌며 더워지겠습니다.

오늘도 하늘 맑습니다.

자외선지수가 높겠고 오존농도도 높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은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 30도, 전주 28도, 창원 28도까지 올라갑니다.

내일은 흐려지면서 선선해지겠고 밤부터 중부와 호남서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모레 새벽 사이 전국에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고 오후에는 남부내륙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