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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문재인 '인사 1호' 이낙연…'송곳 검증' 피할까?

정치

연합뉴스TV [뉴스현장] 문재인 '인사 1호' 이낙연…'송곳 검증' 피할까?
  • 송고시간 2017-05-24 13:50:34
[뉴스현장] 문재인 '인사 1호' 이낙연…'송곳 검증' 피할까?

<출연 : 배재정 전 민주당 의원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문재인 정부 첫 번째 총리 후보자인 이낙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배재정 전 민주당 의원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두 분과 함께 오전 청문회 내용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인 이낙연 총리 후보자에 대한 오전 청문회가 마무리가 됐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2> 인사청문회가 '자료 제출'을 놓고 시작부터 진통을 겪었습니다. 경대수 의원이 "역대 청문회에서 개인정보를 이유로 자료제출을 거부한 적이 없다"며 "청문회가 제대로 운영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는데요. '자료 제출' 부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3> 이낙연 청문회에서 또 '주적'이 등장했습니다. 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총리는 국방부를 총괄하게 되는데 북한을 주적이라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낙연 총리는 "군사적으로 적으로 규정돼 있다"고 답을 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청문회 전부터 한국당은 송곳 청문회를 예고 했습니다. 반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새 정부 안착을 위해 치명적인 하자가 아닌 한 협조할 분위기였는데요, 각 당의 분위기는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질문 5>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등도 검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은 청문회 어떻게 전망하는지요?

<질문 6> 박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어제 3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법원은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뇌물 사건을 병행해 오는 29일부터 심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박 전 대통령의 어제 첫 재판의 총평과 전망해 주신다면요?

<질문 7>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박 전 대통령 측과 검찰은 첫 재판부터 상대의 아픈 곳을 찌르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유영하 변호사가 돈봉투 만찬 의혹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요?

<질문 8>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용배치에 적혀있었던 '나대블츠'의 의미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9> 어제 공교롭게도 박 전 대통령의 재판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이 같은 날 열렸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법정에 선 역대 3번째 대통령으로 기록되며 오명의 주인공이 됐고, 반면 노 전 대통령의 8주기는 현직 대통령이 처음으로 참석한 추도식으로 기록됐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10>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뒤 청와대로 복귀했습니다. 각 부처의 차관 인사와 공석인 청와대 참모진 인선, 어떻게 전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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