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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고 쾌청한 하늘…바람불어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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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날씨] 맑고 쾌청한 하늘…바람불어 서늘
  • 송고시간 2017-05-26 12:30:33
[날씨] 맑고 쾌청한 하늘…바람불어 서늘

하늘이 정말 예쁩니다.

담아만 둘 수 있다면 고이 간직하고 싶을 정도로 하늘이 파랗습니다.

오늘은 일시적으로 깨끗한 북풍이 불어 들어 그렇습니다.

때문에 바람도 불고 약간의 서늘함은 감돌지만, 얇은 겉옷 하나정도 걸친다면 활동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서울ㆍ대구 기온 모두 24도 되겠고, 미세먼지농도 '좋음'수준 보입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다시 더워집니다.

북풍이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기온이 점점 오릅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대구 기온이 31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당분간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 조심하셔야겠고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습니다.

주말 나들이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위성영상을 보시면 동해안으로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지만, 대부분 높은 구름이라 지상에서는 맑은 하늘 보실 수 있습니다.

오후에도 쾌청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4도, 대구 24도, 강릉 19도 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점 올라, 다음주 초반에는 전국이 30도 안팎 더위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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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