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해 "범죄이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오늘(26일)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가 끝난 뒤 열린 브리핑에서 "문체부에서도 블랙리스트를 만들지 않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갖고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1월 옴부즈맨 시행 등 블랙리스트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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