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차기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심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회 모두발언에서 당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도력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동운동가 출신인 심 대표는 2012년 통합진보당 분당 사태 이후 창당된 정의당에서 2015년 7월 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정의당 후보로 완주해 6.17%를 득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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