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 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렸죠.
오늘 밤까지도 일부 지역으로 갑작스레 쏟아질 수 있겠고요.
주말인 내일부터는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낮 기온 27~28도선까지 오르면서 초여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낮동안 자외선이 강하겠고 오존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자외선차단을 꼭 신경쓰고 나와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해안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낮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 볼수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 예상됩니다.
아침에는 서울 17도선으로 서늘하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7도, 대구 29도, 창원과 광주 28도로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물결은 제주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는데요.
당분간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을 지나 다음 주에도 또렷한 비예보없이 맑은 날씨 이어지겠고요.
초여름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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