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밖에서 익사"…미국 4세 소년 물놀이 후 닷새만에 숨져
미국 텍사스의 4살 어린이가 물놀이를 다녀온 뒤 호흡곤란과 구토, 설사 끝에 '마른 익사'(Dry drowning)' 라는 희귀 증상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4살 소년 프랭키 델가도는 현지시간 3일 가족들과 텍사스 시티의 한 수영장에서 놀던 중 밀려오는 물결에 휩쓸려 물속에 빠졌고, 귀가 후 나흘 동안 호흡곤란과 구토, 설사 증상을 보였습니다.
소년을 진단한 의료진은 '마른익사'라는 결론을 내렸고, 소년의 폐와 심장 부근에는 물이 고여있는 게 발견됐습니다.
소년은 병원에 입원한 다음 날 숨을 거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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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따르면 4살 소년 프랭키 델가도는 현지시간 3일 가족들과 텍사스 시티의 한 수영장에서 놀던 중 밀려오는 물결에 휩쓸려 물속에 빠졌고, 귀가 후 나흘 동안 호흡곤란과 구토, 설사 증상을 보였습니다.
소년을 진단한 의료진은 '마른익사'라는 결론을 내렸고, 소년의 폐와 심장 부근에는 물이 고여있는 게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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