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배재정 전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여성 비서실장은 총리실 역사상 처음으로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총리실이 의미있는 역할을 하려면 청와대는 물론 국회와의 교감과 공감이 중요하다"면서 배 전 의원의 내정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배 비서실장은 부산일보 기자로 18년 간 재직하면서 인터넷뉴스부장 등을 역임했고 19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아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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