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연합뉴스TV 정치부 박상률 기자>
청와대가 어제 5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정치부 박상률 기자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1> 박 기자, 어제 내정된 후보자들에 대한 이야기 먼저 간략하게 정리해주시죠.
<질문 2> 이번 5명의 장관 후보자를 두고 문재인의 사람들로 채워졌다는 관측이 많은데 국정 운영 초반 야권의 협조를 이끌어내기가 만만치 않아 보이네요.
<질문 3>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눈에 띄네요. 검찰 개혁에 속도를 더욱 붙일 적임자다, 이런 평가가 많습니다.
<질문 4> 김상곤 후보자의 경우에는 논문 표절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고 송영무 후보자 역시 위장전입 문제가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이는데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이 역시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질문 5>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헌정 사상 첫 추경 예산 시정연설을 한다는데 추경도 그렇고 인사청문회도 그렇고 야당의 협조가 아주 절실한 상황이죠.
<질문 6> 말씀하신대로 아직도 강경화, 김상조, 김이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불투명해 보입니다. 오늘은 일부 결론이 날 것 같다고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