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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함양서 양파 수확 일손돕기로 '구슬땀'

경제

연합뉴스TV 농협중앙회, 함양서 양파 수확 일손돕기로 '구슬땀'
  • 송고시간 2017-06-13 21:40:34
농협중앙회, 함양서 양파 수확 일손돕기로 '구슬땀'

농협중앙회는 극심한 가뭄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 함양군 유림면 일대에서 '범 농협 농촌 일손돕기'를 했습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등 500여명이 양파 수확 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농협은 영농철을 맞아 가뭄과 우박 피해 극복을 위해 6월을 범 농협 임직원 집중 일손돕기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2만 3천여명의 임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농협은 또 2013년부터 농협중앙회 시·군지부와 지역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영농인력을 중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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