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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 꿈 키워요…인천에 '전국 1호' 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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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자활 꿈 키워요…인천에 '전국 1호' 홍보관 개관
  • 송고시간 2017-06-15 10:51:39
자활 꿈 키워요…인천에 '전국 1호' 홍보관 개관

[앵커]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홍보관이 인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방정부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설치한 국내 첫 자활홍보관입니다.

신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백화점과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로 붐비는 인천종합터미널 한켠에 뜻 깊은 시설이 둥지를 틀었습니다.

60㎡ 규모의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이곳에서는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희망이 자라고 있습니다.

인천지역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이 만든 친환경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전시·판매합니다.

인천광역자활센터와 11개 지역자활센터가 운영 중인 다양한 자활사업도 홍보합니다.

<이연숙 / 인천광역자활센터 센터장> "시민들에게 자활사업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원스톱 상담도 하고 자활인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을 직접 보면서 구매도 할 수 있어 자활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겁니다."

자활홍보관은 롯데쇼핑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돼 내년 말까지 별도 임대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유정복 / 인천시장> "전국 최초로 자활생산품을 전시·홍보·판매하는 공간을 통해 자활가족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고 인천시가 공간복지를 좀 더 발전시키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인천에는 2천700명의 저소득 주민이 청소와 집수리, 간병, 생활용품 생산 등의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들이 취업과 창업에 골인해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민간 부문과 적극 협력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 신민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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