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에서 체중이 1천kg 넘는 암소가 출하됐습니다.
횡성축협은 횡성군 청일면 갑천리에서 축산업을 하는 64살 여성 최희자 씨가 사육해 출하한 암소의 체중이 1천 30kg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 슈퍼한우의 체중은 800~900kg인데 반해 1t이 넘는 경우는 이례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횡성축협은 슈퍼 암소 증식을 위해 도축 전 암소의 난소를 채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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