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 프듀 101 출신 강동호, 성추행 소문에 곤혹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 2가 종료 후에도 계속해서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우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는데요.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던 뉴이스트 멤버 강동호가 성추행 루머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누리꾼이 글을 올리고 8년전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루머확산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설명이 없어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프듀 101 출신 김사무엘 오는 8월 공식 데뷔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18위로 탈락했던 김 사무엘은 오는 8월 '사무엘'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합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사무엘이 식스틴을 타이틀곡으로 한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 배우 주원 백골부대 조교된다
지난달 군에 입대한 배우 주원이 백골부대 조교가 됩니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주원이 오늘 오전 5주간의 신병교육을 수료했으며 훈련기간 기초군사훈련에서 1등을 차지해 수료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수하게 군 생활에 적응한 주원은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생활한다고 합니다.
▶ 배우 김기방 오는 9월 결혼
배우 김기방이 올 가을 결혼합니다.
김기방은 오는 9월 30일 용산구 한남동에서 사업가인 4살 연하의 신부 김희경씨와 결혼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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