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포수 조인성과 투수 송신영, 외야수 이종환등 노장 선수들을 방출했습니다.
특히 베테랑 포수 조인성은 1998년부터 올해까지 20년 간 활약하며 박경완 SK 코치에 이어 포수 출신 두 번째 2천 경기 출전까지 52경기를 남겨놨지만 목표 달성이 쉽지 않게 됐습니다.
한화는 이달 초에도 투수 이재우와 외야수 이양기를 내보내는 등 모두 5명을 방출해 세대교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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