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기계 수리 중이던 3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장 기계 유지보수 담당 직원인 37살 안 모 씨는 생산라인 기계 화면에 오작동 사인이 나오자, 점검을 위해 기계 속을 몸을 집어 넣었다가 갑자기 기계가 움직이며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 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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