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루타를 때리며 1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5대 1로 앞선 9회초 2사 1, 2루에서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60번째 안타, 36번째 타점을 올리며 18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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