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청년 농업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국정기획위에 '청년 영농창업 촉진 지원금제'라는 이름의 직불금제를 내년부터 도입하는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이는 새로 농업을 시작하려 하거나 경력 5년이 안 된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 500명을 선발해 9~12개월 동안 매달 100만원씩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다만 국정기획위는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논의 중이지만, 구체적 방안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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