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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대표에 흉기난동 60대 구속영장

사회

연합뉴스TV 결혼정보업체 대표에 흉기난동 60대 구속영장
  • 송고시간 2017-06-28 08:10:52
결혼정보업체 대표에 흉기난동 60대 구속영장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결혼정보업체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3살 김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역삼역 인근에서 결혼정보업체 대표 A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운영하는 업체 회원인 김 씨는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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