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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페티야 배후 오리무중…전문가 "추적 불가"

세계

연합뉴스TV 랜섬웨어 페티야 배후 오리무중…전문가 "추적 불가"
  • 송고시간 2017-06-28 18:01:34
랜섬웨어 페티야 배후 오리무중…전문가 "추적 불가"

현지시간 27일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의 배후 세력에 대한 추측이 무성하지만 정작 추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페티야 랜섬웨어, 즉 사용자의 시스템을 망가뜨린 뒤 금전을 요구하는 이번 공격 방식은 지난달 세계를 휩쓴 워너크라이처럼 한화 약 34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대가로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페티야 방식 랜섬웨어의 경우 제작자 스스로 퍼뜨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배후 세력 추적이 쉽지 않으리란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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