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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현대로템, 1천200억원 전차 정비사업 수주 外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현대로템, 1천200억원 전차 정비사업 수주 外
  • 송고시간 2017-06-30 15:57:47
[비즈&] 현대로템, 1천200억원 전차 정비사업 수주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올라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로템, 1천200억원 전차 정비사업 수주

현대로템이 방위사업청과 1천207억원 규모의 K1·K1A1 전차 창정비 사업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창정비란 노후한 전차를 대규모 공간에서 모두 분해한 뒤 수리와 부품 교체를 마치고 다시 조립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번 사업의 계약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 1년간이며, 전차 종류별 정비 규모는 K1 전차 701억원 K1A1 전차 506억원입니다.

▶ 진에어, 광주∼제주 노선 신규 취항

진에어는 광주~제주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하루 2회 왕복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제주 노선 신설로 진에어는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노선과 함께 4개 노선을 운영합니다.

▶ 삼성, 미국 박람회서 '셰프컬렉션 빌트인' 공개

삼성전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막한 글로벌 주택·건축박람회에서 '셰프컬렉션 빌트인'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셰프컬렉션 빌트인은 냉장·냉동 모드 전환이 가능한 플렉스존을 탑재한 '프렌치 도어 냉장고'를 비롯해 월오븐, 프로스타일 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 제품은 모두 스마트 기능을 탑재했는데, '삼성 커넥트'로 연결이 가능해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조정과 실시간 조작상태 변경이 가능합니다.

▶ 두산건설, 1천620억 주택재개발사업 수주

두산건설은 광주광역시 계림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1천621억원 규모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작년 연결 매출액의 12.7%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7개월입니다.

▶ 유림E&C, 아침식사 제공 오피스텔 열어

유림E&C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프리미엄 오피스텔 '유림 노르웨이숲'을 공개했습니다.

유림 노르웨이숲은 1인가구 시대, 오피스텔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 강남과도 가까워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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