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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윗선 향하는 국민의당 제보조작 수사

사회

연합뉴스TV [뉴스초점] 윗선 향하는 국민의당 제보조작 수사
  • 송고시간 2017-07-10 10:04:53
[뉴스초점] 윗선 향하는 국민의당 제보조작 수사

<출연 : 연합뉴스TV 보도국 박효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취업특혜 제보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유미씨를 넘어 수사가 윗선을 향하고 있는데요.

보도국 박효정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검찰이 어제 이 전 최고위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네차례 조사끝에 영장을 청구했는데요. 적용된 혐의가 무엇인가요?

<질문 2> 이 전 최고위원과 함께 이유미씨의 남동생 이모씨에게도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제보조작 파일의 목소리를 연기한 인물이라고 하죠?

<질문 3> 그동안 수사에서 이번 제보조작 사건이 이유미씨 단독 범행이냐 아니면 당 차원의 개입이 있었느냐가 핵심이었는데요. 검찰은 결국 윗선으로 수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결론 내린 것이군요?

<질문 4> 이 전 최고위원 결국 구속영장을 피할수없게 됐는데요.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이번 수사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봐도 될까요?

<질문 5> 구속된 이유미는 그동안 조사에서 홀로 저지른 일이 아니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언제쯤 재판에 넘겨집니까?

[뉴스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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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