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같은 부산역 택시기사…폭행 혐의 집단 입건
부산에서 폭력을 앞세워 10년이 넘는 기간 장거리 승객을 싹쓸이해온 조폭 같은 택시기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폭령행위 등 처벌에 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53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택시기사와 승합차 운전기사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속칭 '부산역팀'을 구성해 순서를 무시하고 승객을 태운 것에 대해 항의하는 다른 택시기사들을 집단 폭행해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히고 무허가 영업까지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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