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향의 고장 경남 거창!
빼어난 자연 절경과 전통유산을 가진 경남 거창이 색다른 여름 휴가지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고의 여름 피서지로 꼽히는 경남 거창의 '수승대'.
명승 제 53호로 지정된 수승대는 시원한 숲 그늘과 넓은 화강암 암반 계곡이 어우러져 최고의 물놀이 명당으로 꼽힌다.
또한 이 곳은 여름이면 야외연극제가 열려 물놀이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다.
금빛 원숭이가 살았다고 해서 붙여진 '금원산'.
이곳에는 국내 단일 바위로는 가장 큰 바위로 꼽히는 문바위와 바위 표면에 삼존불이 새겨진 보물 제 530호 마애삼존불상이 있다.
뛰어난 절경과 문화유산을 함께 볼 수 있는 것.
또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7호로 지정된 거창의 '황산한옥마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7일의 왕비'에 등장하는 단경왕후 신씨를 배출한 마을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고가구와 옛 정취가 남은 한옥에서의 고택 체험도 인기.
이번 주 '비즈톡톡'에서는 자연명소와 문화공연, 색다른 낭만이 어우러진 힐링 여행지, 경남 거창으로 떠나본다.
<진행자> 전소영
<글·구성> 이지혜, 박소영
<연출> 허준철, 최소정
<촬영협조>
▶ 경남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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