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미 '슈퍼 핵 항모' 취역식… 트럼프 "미국의 힘, 세계 최강"

세계

연합뉴스TV 미 '슈퍼 핵 항모' 취역식… 트럼프 "미국의 힘, 세계 최강"
  • 송고시간 2017-07-23 14:26:19
미 '슈퍼 핵 항모' 취역식… 트럼프 "미국의 힘, 세계 최강"

미국의 차세대 핵 추진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의 취역식이 현지시간 22일 버지니아 주 남동부 노퍽 해군기지에서 열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역식 축사를 통해 "미국의 힘은 세계최강이며 현 행정부에서 매일 더 강해지고 나아지고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제럴드 포드 전 미 대통령의 이름을 딴 이 항공모함은 신형 핵발전 플랜트와 통합 전쟁 시스템, 이중 대역 레이더 등을 갖춘 '슈퍼 핵 항공모함'입니다.

포드함은 오는 2021년까지 태평양 해역 작전에 배치될 예정이며 미 해군은 제럴드 포드 함 제조에 430억 달러, 약 48조 원을 투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