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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공항 직원 아기 안은 승객 얼굴에 '강펀치'

세계

연합뉴스TV 프랑스 니스 공항 직원 아기 안은 승객 얼굴에 '강펀치'
  • 송고시간 2017-07-31 09:32:00
프랑스 니스 공항 직원 아기 안은 승객 얼굴에 '강펀치'

프랑스 니스 공항에서 아기를 안고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 승객을 공항 직원이 주먹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습니다.

남성은 가족과 함께 13시간째 공항에서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다가 공항 직원에게 출발 지연을 항의하던 중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사측은 폭행 남성이 공항 보조요원으로 보인다며 공항 측과 이 문제를 긴급 사안으로 다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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