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공관병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 부인을 조사했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국방부 직무감찰과장 등이 어제(2일) 현지에 내려가 박 사령관과 전·현직 공관병들을 조사한 데 이어 오늘(3일)은 박 사령관 부인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그제(1일) 전역 지원서를 제출한 박 사령관은 아직 제2작전사령관 보직을 그대로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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