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울산 울주군 삼동면 찰옥수수 바로맛콘 첫 출하

경제

연합뉴스TV 울산 울주군 삼동면 찰옥수수 바로맛콘 첫 출하
  • 송고시간 2017-08-07 21:55:39
울산 울주군 삼동면 찰옥수수 바로맛콘 첫 출하

울산 울주군 삼동면에서 생산하는 찰옥수수 올해 첫 출하됐습니다.

산지에서 바로 삶아 판매한다는 의미로 '바로맛콘'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옥수수는 크기와 굵기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차진 씹는 맛이 특징입니다.

농민들은 농가 소득 다양화로 벼 대신 옥수수를 심어 올해 모두 72t을 생산해 판매했습니다.

재배가 어렵지 않은 데다가 수익도 벼보다 4∼5배가량 많아 울산 옥수수 재배면적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