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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여자 국가대표 흉기들고 부부싸움하다 입건

사회

연합뉴스TV 컬링 여자 국가대표 흉기들고 부부싸움하다 입건
  • 송고시간 2017-08-09 23:02:49
컬링 여자 국가대표 흉기들고 부부싸움하다 입건

서울 광진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부부싸움을 벌인 혐의로 컬링국가대표 26살 A씨와 남편 26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부부는 오늘 오전 2시 반쯤 광진구 자택에서 부부 싸움을 하다 흉기를 들고 서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동계 올림픽 등 국제경기에 컬링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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