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초중고교 모든 학교에서 커피를 팔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카페인 섭취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학교에서 커피 등 '고카페인' 표시가 된 모든 음료의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학교에서 고카페인 음료 중 일부만 판매가 금지돼 있습니다.
현재 판매가 금지된 음료는 탄산음료, 혼합음료, 가공유류 중에 '고카페인 함유' 표시가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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