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기념우표첩 3만2천부가 판매 시작일인 어제(17일) 전량 판매됐습니다.
기념우표는 500만장 중 464만천장, 시트는 50만장 중 47만2천 장이 팔려 90% 이상 판매율을 기록했습니다.
발행일 '완판'된 우표첩의 경우 사전 판매부터 구매 열풍이 불었습니다.
여기에 힘입어 우정본부는 당초 계획인 2만부에서 1만2천부를 추가로 제작하기로 한 것입니다.
역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이 추가 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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