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 폐교 절차 시작…이르면 내년 2월 문 닫을 듯
재단비리로 오랜 기간 몸살을 앓아 온 전북 서남대학교가 공식적인 폐교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서남대에 재단 이사장 횡령액 보전 등 감사 지적사항 이행을 요구하고 학교폐쇄 계고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서남대가 다음달 19일까지 지적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두 차례 더 이행명령을 내린 뒤 행정예고와 청문 등을 거쳐 12월 쯤 학교폐쇄명령을 할 예정입니다.
폐교할 경우 서남대 재학생과 휴학생은 인근 대학으로 특별 편입학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재단비리로 오랜 기간 몸살을 앓아 온 전북 서남대학교가 공식적인 폐교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서남대에 재단 이사장 횡령액 보전 등 감사 지적사항 이행을 요구하고 학교폐쇄 계고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서남대가 다음달 19일까지 지적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두 차례 더 이행명령을 내린 뒤 행정예고와 청문 등을 거쳐 12월 쯤 학교폐쇄명령을 할 예정입니다.
폐교할 경우 서남대 재학생과 휴학생은 인근 대학으로 특별 편입학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