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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당진, '주민자치' 시행…지역주민 스스로 참여ㆍ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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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초대석] 당진, '주민자치' 시행…지역주민 스스로 참여ㆍ논의
  • 송고시간 2017-08-28 19:53:53
[초대석] 당진, '주민자치' 시행…지역주민 스스로 참여ㆍ논의

<출연 : 김홍장 당진시장>

지역 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해법을 찾아 갈등을 해결해 화제를 모은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충남 당진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모시고 관련 내용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충남 서북부에 자리한 당진시는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를 급성장하는 지자체 중 하나인데요. 먼저 시장님께서 당진에 대해 소개 좀 해주시죠.

<질문 2> 민선 6기가 벌써 3년이 지나고 1년이 채 남지 않았네요. 전국 지자체 중에서 처음으로 당진시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것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질문 3> 궁극적으로 주민자치는 현 정부에서 추구하고 있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의 비전과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그 일환으로 중앙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에 분산해주는 지방분권형 헌법개정을 촉구하는 지방의 목소리가 있는데요.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질문 4> 요즘 심각해지고 있는 청년문제 해소를 위해 당진시가 한 박자 빠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요.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십니까?

<질문 5>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도 환경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당진시도 석탄화력발전소와 현대제철 중심으로 철강산업단지가 밀집되어 있어서 대기오염에 매우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당진이 안고 있는 환경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계획이신지요?

<질문 6> 시장님께서 당진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농업을 육성하겠다고 언급하셨는데요.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질문 7> 마지막으로 당진의 대표적인 농산물로 해나루 쌀이 꽤 유명하던데 이 기회에 자랑 좀 해 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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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9]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