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가 대박을 터뜨리며 '이니굿즈'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특정 인물이나 콘텐츠, 브랜드와 연관된 상품을 일컫는 '굿즈'
일부 아이돌 팬덤의 기념품 수준이었던 굿즈는 이제 1,000억 원 규모의 시장으로 커지며 책, 영화, 공연 등 문화계 전반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굿즈 마케팅이 가장 뜨거운 곳은 출판계.
잘 만든 굿즈 하나는 신간 홍보는 물론 매출까지 영향을 주는 효자 상품이다.
한 인터넷서점이 굿즈 입소문으로 매출 상승이 이어지자 서점, 출판사 모두 굿즈 마케팅이 한창인데…
문화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굿즈 마케팅.
소비자들이 굿즈에 열광하는 이면을 '비즈톡톡'에서 들여다본다.
<진행자> 전소영
<글·구성> 이지혜, 박소영
<연출> 김보나, 최소정
<촬영협조>
▶ 알라딘커뮤니케이션
▶ 황금가지
▶ CGV (사진자료)
▶ 더민스
촬영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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