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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톡] 새로운 문화 소비…'굿즈' 열풍

경제

연합뉴스TV [비즈톡톡] 새로운 문화 소비…'굿즈' 열풍
  • 송고시간 2017-09-02 21:00:01
[비즈톡톡] 새로운 문화 소비…'굿즈' 열풍

최근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가 대박을 터뜨리며 '이니굿즈'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특정 인물이나 콘텐츠, 브랜드와 연관된 상품을 일컫는 '굿즈'

일부 아이돌 팬덤의 기념품 수준이었던 굿즈는 이제 1,000억 원 규모의 시장으로 커지며 책, 영화, 공연 등 문화계 전반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굿즈 마케팅이 가장 뜨거운 곳은 출판계.

잘 만든 굿즈 하나는 신간 홍보는 물론 매출까지 영향을 주는 효자 상품이다.

한 인터넷서점이 굿즈 입소문으로 매출 상승이 이어지자 서점, 출판사 모두 굿즈 마케팅이 한창인데…

문화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굿즈 마케팅.

소비자들이 굿즈에 열광하는 이면을 '비즈톡톡'에서 들여다본다.

<진행자> 전소영

<글·구성> 이지혜, 박소영

<연출> 김보나, 최소정

<촬영협조>

▶ 알라딘커뮤니케이션

▶ 황금가지

▶ CGV (사진자료)

▶ 더민스

촬영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