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모든 공무원 비상대비 태세" 특별지시
이낙연 국무총리는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모든 공무원은 비상대비 태세를 확고히 해 유사시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등 근무기강을 엄정히 유지하라"고 특별지시를 내렸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각 부처는 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국민 생활과 안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각 부처는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고, 필요에 따라 유사시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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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모든 공무원은 비상대비 태세를 확고히 해 유사시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등 근무기강을 엄정히 유지하라"고 특별지시를 내렸습니다.
이 총리는 이어 "각 부처는 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국민 생활과 안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각 부처는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고, 필요에 따라 유사시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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