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주말인 오늘 전국에서 청명한 가을 하늘이 종일 이어져 나들이 하기에 좋다고 합니다.
한편, 미국 플로리다는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로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어제 멕시코 남부는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기상 이슈들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아침에 보니까 하늘이 굉장히 파랗고 날씨도 청명한 것 같습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 계획한 시청자분들이 많을텐데요. 오늘, 내일 날씨 전망은 어떻습니까?
<질문 2> 지난 주도 그렇고 2주 연속으로 완연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주말인 것 같습니다. 달력상으로도 그렇고 계절이 가을에 들어선 것 같은데, 기상학적으로는 어떤가요?
<질문 3> 미국은 텍사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에 이어 '어마'가 남동부에 상륙할 거란 전망입니다.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하는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4> 이미 플로리다 주 주민 50만명 이상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하던데요. 플로리다를 포함해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과 시점이 언제인가요?
<질문 5> 미국은 허리케인이 연일 강타하고 있고, 최근 중국 남부지역도 태풍 피해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올여름도 그렇고 이달에도 한반도는 태풍 영향에서 벗어나 있는데, 앞으로 전망은 어떻습니까?
<질문 6> 멕시코에서는 규모 8이 넘는, 한세기 동안 일어난 가장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도 50명을 넘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최근 불의고리라 불리는 지역들에서 지진, 화산 활동들이 잇따르고 있다고요?
[뉴스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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