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3 21: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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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 ‘쪽지문’ 12년 미제사건 풀다…강릉 노파 피살사건 해결

강릉 70대 노파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현장에 남겼던 쪽지문 탓에 12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49살 A씨를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5월 강릉시 구정면 덕현리에 혼자 살던 70살 여성 B씨가 집안에서 손발이 묶이고 포장용 테이프로 얼굴이 감겨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포장용 테이프에 흐릿하게 남은 길이 1㎝ 남짓한 쪽지문 외에 이렇다 할 단서를 확보하지 못했지만, 발달된 지문 감식 기술 덕분에 지난 7월 현장의 쪽지문과 A씨의 지문이 일치한다는 감정 결과를 얻어 A씨의 범행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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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