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4 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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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감염이 태아 자폐증 유발”…첫 입증

임신 중 감염이 아이에게 자폐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으로 처음 입증됐습니다.

한국계 부부과학자인 글로리아 최 미국 MIT 교수와 허준렬 하버드의대 교수 공동연구진은 임신한 쥐가 미생물에 감염됐을 때 나오는 특정 면역물질이 새끼 쥐의 뇌세포와 결합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로 인해 새끼 쥐의 특정 뇌 부위가 울퉁불퉁하게 발달했고 이들은 태어난 뒤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등 사람의 자폐증과 유사한 증상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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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