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18호 태풍 탈림이 예상보다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제주와 남해안 등에 큰비가 쏟아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해안가를 중심으로 여전히 강풍이 불고 있어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태풍과 날씨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18호 태풍 탈림이 아직 한반도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먼저 현재 태풍의 위치와 예상 진로는 어떻게 전망되고 있나요?
<질문 2> 제주도는 기자 현장연결에서 보니까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 아직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인지, 기상특보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질문 3> 태풍 '탈림'으로 제주와 남해안 일대에 굉장히 큰비가 쏟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실제 큰 영향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예상과 달랐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4> 가을 태풍이 여름철에 북상하는 것보다 더 위력이 세다가 하던데요. 앞으로 태풍이 또 한반도 근처로 다가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5> 태풍 '탈림'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나면 가을 날씨가 한층 더 깊어지는 것인지, 이번 한 주간 날씨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